60에 아들에게 잘난 척하려고 쓰는 글.

밤 빗소리 배경. ///

by빼빼



배경을 많이 생각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용서두....

분노두....


꼭 배경만 을 확대해 보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관계로 만 왜곡시키려는 의도도 많다.


생각해 보면

도저히 정당화되지 않는 말과 행동은 그리 많지 않다.

약간의 배경만 추가해 주면 가능하다.

그 배경만 조금 더 환 하게 보여주면 살인도 그럴만한 일로 용서되게 만들어질 수 있다.


쪽팔리지만

내가 하는 말과 쓰는 글도 별반 다르지 않다

치사스러운 60 삶에 엄살이지만

교묘히 간사한 배경 몇 개 넣으면 그냥

그런대로 정당화가 된다.

이건 착시고 생각의 유린이다.


과연 정당화나 착시를 피해 갈 수 있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우린 각자의 주체적 삶을 살아간다고 굳건히 믿고 있다.

어쩌면 많이 아닐 수 도 있지 않을까?


난 그냥 아니다.

지구상 모든 사람의 그 배경 속으로 내가 들어간다면 별 이유 없이 나도 그처럼 살 거 같다.


적당한 배경은 업따.


배경을 왜 보여주는지 ?

배경을 왜 안보여주는지 ?

대단히 주의깊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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