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와 몸 ( 생각과 행동 ) ( 2 ) ////
노자도덕경에는 참 웃기는 이론이 많다.
도덕경은 총 81장이고 도경이 37장 덕경이 44장이다.
어디서든 검색해 보면 알 수 있다.
내가 특히 좋아하는 구절은 41장에 많이 모여있다.
구질구질하게 사는 내 인생을 좀 미화시켜주기도 하고 , 멋지게 나의 과대망상을 왜곡시켜서
사는 큰 의미를 만들어준다.
( 41장은 오랫동안 일이 잘 안풀리고 좌절 직전에 있는 분들께 권해보구 싶다.)
1장부터 시답지 않게 시작하는데 "도를 도라 하면 도가 아니다."
이걸 수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항하고 대입한다.
" 상서비를 상서비라 하면 상서비가 아니다 " 가 된다.??
" 시계를 시계라 하면 시계가 아니다. "??
" 돈을 돈이라 하면 돈이 아니다. "??
" 물을 물이라 하면 물이 아니다 " ??
" 핸드폰을 핸드폰이라 하면 핸드폰이 아니다."??
등등 다~
언어의 유희인지 심허한 사상인지...
이름 안에다 그 어떤 이름 지어진 것 들의 모든 요소(?)들을 담을 수 없다.
상서비의 모든 것을 이름 안에다 나를 다 구겨넣는 거는 불가능하다.
시계 돈 물 핸드폰 또 그 외 다 ~
그저 소통을 하기 위해 약속된 고유명사 , 함축적이고 지극히 제한된 단어 일 뿐이다.
이 필요불가결한 사실이 인간사의 비극이고 운명인듯 하다.
도덕경 2장에 관한 권위를 빌려다 쓴다.
한문 원본은 필요없고 그냥...
한동안 나는 여배우 하지원을 좋아했다. 왜 ? 예쁘니깐.
배우 최민수도 좋아했다. 왜 ? 잘생기구 연기두 멋있어서.
가수 정태춘을 좋아한다. 왜 ? 가사니 음정이니 이런게 잔잔하고 의미가 있잖어 ?
( 장서방네 노을 이라는 노래는 참~ 좋다.)
자동차는 벤츠를 좋아했다. 왜 ? 타보면 안다. 기능적인면 외에도 타고 내릴때의 남들의 시선도 있다.
나의 허영심을 살짝 뒷받침하는 기능도 나쁘진 않았다.
요즘은 최신형 핸드폰에 자꾸 관심이가고 좋아질려고 한다. 왜? 내가 필요로하는 기능이 좋아지고 많어.
돈두 난 참 좋아한다. 왜 ? 그야 뭐~!!!
인사를 바르게하는 사람을 난 좋아한다. 왜 ? 나를 존중하는 마음을 내가 볼 수있잖아 ~
도덕경 2장에서 지적하는건
바로 내가 무언가를 좋아하는 이 "정직한 마음" 을 지적질 한다.
좋은게 좋은건데 노자선생은 왜 지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