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해 쓰는가

나를 지키는 것과 타인을 지키는 것 사이

by글짓는 목수

너무 오랜 시간 고민했다.


나인가 타인인가.

무엇이 더 중요한가.

서양은 나를 동양은 타인을.

나를 위한 기도와 타인을 위한 기도.

한쪽을 더 생각하는 탓에 세상의 균형이 무너졌다.


죽음을 앞둔 자는 자신을 지키는 시간이 더 길었던 탓일까...

타자를 위해 글을 쓴다고 말한다.

나는 나를 위해 쓴다. 다만 그것이 타자에 닿길 바란다.

나를 위해 쓰지만 타인을 생각하며 쓴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나에서 타인으로 나아가는 것

그럼에도 나를 놓지 않는 것


글쓰기는 자신을 표현하는 것인 동시에 타인에게 읽히는 것이다.

처음부터 보여주진 않는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글짓는 목수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글도 짓고 집도 짓는 일상을 살아가는 목수입니다.

463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6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113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카지노 게임의 이전글닿지 못할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