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에서 넘어진 여자

by바카라갈피

3년간 전신마비로 누워 있었던 여자가 있었다. 퇴원할 무렵에 에 걸음을 걷다가 부주의하게 행동해서 휠체어에서 넘어져 다시 재수술을 받았다. 그 여자를 보면서 낙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실감했다. 사람은 얼마만큼 자신이 해내는지 테스트해 보기를 좋아한다. 그 테스트가 섣부른 행동을 부르면 사고가 난다. 치료 기간에 낙상했다가는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그 여자는 퇴원을 일주일 앞두고 사고가 났다. 그래서 퇴원을 하고 다리를 수술을 받으러 갔다.

늘 밝게 웃으며 주위 사람들을 환하게 밝혀주던 여자가 수술을 잘 받았는지 궁금하다. 환자는 조금 좋아졌다고 자신감을 갖게 될 때 더욱 조심을 해야 된다. 그게 장기적으로는 안전을 지켜주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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