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환자는 병동 생활도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바카라을 갔다 오고, 실내자전거를 타고 시간을 아껴가며 최대한 활동한다. 그런데 게으른 환자는 반드시 해야 할 재활수업에도 불성실하게 한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아프다고 징징대고 건드리면 살살하라고 하고 재활시간 동안 반 이상은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떤 환자가 빨리 퇴원할까? 당연히 부지런한 환자다 사람은 자기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피하려고 하면은 안된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그 자리를 벗어날 수 있다. 시간을 아끼며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변화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했노라고 위안하자. 게으른 환자는 요양원에 가고 부지런한 환자는 집으로 간다. 부지런하게 살자 그게 무엇보다 자신한테 하는 최소한의 하는 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