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스푼의 용기가 필요한 순간 서른일곱 번째 편지(2020.11.17) “그런데 요가를 가르칠 마음은 없으세요?” “네?” “수련도 꾸준히 하시고 지도자 과정을 마친 지도 꽤 되시잖아요.” “언젠가는 요가를 가르치는 사람으로 살고 싶기는 한데...” “그러니까 마음은 있다는 거네요. 그런데 뭐가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