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욕망, 니즈는 잘도 맞추면서
나 자신은 왜 몰라?

by시원한 바람

소비자 리서치, 소셜 리스닝, 불만족한 지점과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귀신 같이 집어내고 소비자 마음을 읽어내는 내러티브를 만든다. 그것도 문화권이 다른 소비자들에게 맞는 니즈를 척척 던져댄다. 무엇이 소비자 마음을 움직일지 알고 그 속마음을 카피로 제품으로 커뮤니케이션으로 포트폴리오 로드맵으로 사업 전략으로 만들어 낸다.


그렇게 일 안에서 종횡무진할 때, 나 자신이 원하는 게 무언지, 나를 만족시키는 게 무언지 점점 잃어버리게 되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줄줄이 읽어내고 제품과 서비스로 만들어내면서, 왜 나는 돌보지 않았지?


내가 원하는 삶, 나를 찾는 일들은 왜 소홀히 한 거지?

도대체 네가 원하는 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