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이 온라인에서 콘텐츠 발행하고 수익화 하는 방법

두려움·망설임·셀털 관련 Q&A 묶음

by사노님

6월 14일 일요일 온라인 웨비나 Q&A 1편


두려움·망설임·셀털 관련 Q&A 묶음


[링크] 지난 주 일요일 (이틀 전) '너의 경험은 돈이다'

얼굴없이 온라인에서 콘텐츠 발행하고 수익으로 연결하는 법 웨비나

호스트도 게스트도 깊은 토론 가졌어요.


아래는 Q&A 세션 정리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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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질문: 한 줄 요약

제 답변: 자세히 기재


빠른 템포 위해 음슴체로 정리하고

분량이 워낙에 길어 포스트를 3개로 나눕니다.


1편 시작합니다.




[목차]


1편 — 시작이 두려움

(두려움·망설임·셀털 관련 Q&A 묶음)


Q1. 전 동료가 볼까봐 두렵다 — 셀털이 되면 뒷담 나올 것 같다?

Q2. 내 경험이 대단한 것도 아닌데 돈을 받을 수 있나? — 욕 먹는 거 아닌가?

Q3. 콘텐츠 도용당하면 어떡하나 — 내 거 뺏기면?

Q4. 내 신상이 공개될까봐 무섭다 —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Q5. 쓰다가 지속이 안 된다 — 도파민이 없어서 포기하게 된다?




오는 6월 21일 일요일까지

'너의 경험은 돈이다' 레터 구독하시는 분들께

링크가 아닌 '첨부파일'로 본 주제 관련 PPT 및 전자바카라 (요약본) 직접 메일함으로 발송해드립니다.



24년 4월 포스트


"온라인 상에 저를 드러내는 게 어려워요"

"타인에게 공격당할까봐 두려워요"


종종 & 꾸준히 받는 질문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함. 저 역시도 깊이 생각해볼 만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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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독자님 글을 읽을 독자분들이 독자님의 글을 평가하게끔 그냥 놔두세요.

평가하게끔 내버려두는 거에요.

기대만큼 반응이 없을 수도 있고, 폭발적일 수도 있어요.


타인의 평가를 통해 포스팅이라는 독자님의 작은 사업과 또 이 사업을 지속할 창조력이 어떻게 확장되어 가는지 직접 볼 수 있는 기횔 놓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런데 시작하지 않으면 영원히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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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리 원문 [링크] (메일리는 더 이상 안함)


↳ 작년 포스트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나?

동일함


Q1. 셀털이 되면 전 동료가 볼 것 같다. 뒷담 들을까봐 두렵다.


↳ 뒷담은 통제할 수 없다. 근데 나한테 [링크] 실제적으로 뭘 어떻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지 A4용지에 적어보기

↳ 고객에게 일단 돈을 받으면 (* 단돈 천원이라도) 나의 집중력이 형체를 모르는 두려움에서 고객에게 넘어감


뒷담을 한다고 치자. 그게 지금 독자님한테 어떻게 흠집을 낼 수 있나. 뒷담은 형체가 없다. 내가 통제할 수 없다.

통제할 수 있는 건 뭐냐.



내 콘텐츠다. 올려서 피드백 받고, 그 피드백으로 업데이트하고, 새 콘텐츠로 재가공하는 것. 그게 유일하게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정말 옛 동료가 악의를 품고 흠집내려 한다면 구독자님 콘텐츠를 봐야할 것이다. 독자님이 전자바카라을 미친 퀄리티로 완성해서 객단가 20만원에 정말 그 정보가 필요한 드림 고객들에게만 판매한다고 해보자.

독자님 욕하고 싶어서 20만원 낼까?



가장 빠른 해결바카라은 온라인에 일단 올려보고 고객의 주머니에서 나의 주머니로 돈이 들어오는 경험을 하는 거다. 감사한 일이다.


내 커스터머들한테 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나를 힘들게 했던 형체없는 무리들이 자연스럽게 제3세계의 일처럼 멀어진다.




악의적인 코멘트 & 전문가가 아닌데 입을 놀려도 되나 (?) 걱정에 대해서는 트윗으로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


웨비나 때 답변을 못 드렸었어요.





Q2. 내 경험이 대단한 것도 아닌 것 같다. 돈을 받을 수 있는 경험인가?


↳ 대단한 경험이 아니어도 된다 — 남들이 모를 만한 거면 됨

↳ 내가 나한테 익숙한 것 ==> 남들이 모르는 것

↳ 내 경험의 차별점 = 소구점은 직접 써봐야 찾아짐


처음에 똑같이 생각했다.

[링크] 포스타입에 처음 올렸던 글들 대부분 300원, 400원이었다. 어떤 건 아예 무료로 올렸다. 왜냐면 나도 내 경험이 돈을 받을 수 있을 만한 건지 몰랐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한 가지 예를 들면)


링크드인에서 현직자에게 콜드 메시지를 보내는 게 나에겐 너무 익숙한데,

이 익숙한 경험을 감히 100원이라도 받는 게 말이 되나?

그러나 심지어,

독자들은...


콜드 메시지를 보내는 게 예의에 어긋난 게 아닌가?

링크드인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도 되나?


=> 이게 고객의 마음 속 문제(걱정)고

그 문제는 나에겐 전혀 문제가 아니다.

이런 점을 해결해주면 된다. 정보성 글은 어렵지 않다.

[링크] 나에게 익숙한 경험을 진정성있게 전달하면 된다.

초반 20%의 농도가 짙은 에너지를 오디언스와 빌딩하는 데 쓰고

나머지 80%는 이러한 정보성 글을 올리는데 쓰면 된다.


(아래 포스트에 더 자세히)


아래 디엠주셨던 구독자님 말씀처럼

조금더 가격을 올려 구매했던 게 저를 기쁘게 한 이유는

이런 사랑스러운 메시지도 감동 받지만,

내겐 익숙한 경험이 남에게는 충분히 길라잡이가 될 수 있구나 돈을 더 주고 구매해도 괜찮을 정도로 <==이 피드백을 받아서임.

여기서 내 경험이 화성에 다녀온 거라던가, 아이비리그를 졸업했다던가 관계 없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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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단순하게 해보기


고객이 있다.

그 고객은 나의 경험을 당장 필요로 한다.

나는 그 경험을 이미 해봤다.

다정하게/진정성있게 알려줄 수 있다.

나의 경험은 불특정 다수에겐 별 볼일 없을 수 있다.

그건 상관없다.

나의 고객만 내 경험을 필요로하면 된다.


그럼 도대체 어떤 고객이 나의 경험을 필요로 하는지 어떻게 아느냐..

여기서부터는 심화이다.


트래픽/CRM ...

오는 가을에 다시 만나자.

그땐 모두가 트랙 위로 올라가 조금 더 기능적인 이야기로 웨비나의 폭을 넓히자.

이건 함께하는 스터디다.



130p 다른 사람들은 나같은 고생을 하지 않도록 내 경험을 얘기해주고 싶다.



185p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으로서 더 성장하고 어떤 일을 더 잘하도록 독려해주는 사람이 없다. 그러니 당신이 고객들을 위해 그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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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을 다녀온 분들이 많다.

내가 20대라면, 가기 전에


벌레가 많아서 기절하는 건 아닌지

숙소가 안전한 여성 전용인지

어디가야 저녁 식비에 50불 쓸 걸 30불로 아낄 수 있는지


... 이러한 '문제'를 안고 있을것이다.


문존잘 채널만 놓고 보았을 땐 어떨까.


스킬없는 문과생들이 현실적으로 외국계를 노려볼 수 있는 방법

서비스, 세일즈는 광범위한 펑션이고 그 안에 어떤 직무들이 있는지 — 경험을 정리를 했다.


그 안에서 슬롯생활을 10년 이상 했는데 본 게 없을 수가 없다.

이건 독자님들도 마찬가지다.

독자님이 캐나다로 워홀을 다녀왔으면 그건 독자님이 잘 아는 경험이다. 나는 모른다.

독자님이 출판업계에서 근무했다면 그건 독자남이 잘 아는 경험이다. 나는 잘 모른다.


피드백들이 옴.


"문과 졸업생으로 마케팅 아니면 할 수 있는 직무가 또 뭐가 있나 아무것도 몰랐어요"

"영어 화려하게 안 해도 해외취업이 가능하구나. 외국계도 노려볼 수 있구나. 별 거 아니구나"

"서비스직은 그냥 힘들고 궂은 일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 안에 이런 다양한 직무, 기회들이 있는지 몰랐어요."


내가 나한테 너무 익숙한 것들 — [링크] 특정 키워드로 잡 서칭하는 방법, 사실 개꿀개꿀인 직무나 환경, 칼퇴하고 연차 눈치 안 봐도 해외&외국계 환경이 나에겐 익숙 — 근데 남들은 잘 모름.


대단한 경험이 아니어도 된다. 남들이 모를 만한 거면 충분. 편견을 가지고 있던 거.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것.


그걸 해결해주는 간단한 트러블 슈팅이면 된다.


내 경험의 차별점, 소구점이 뭔지 지금 모르겠다면 일단 무료로 적어도 2-3개월 풀어봐라.

구독자들 질문이 오기 시작하면 거기서 다음 챕터가 보인다.

내가 아무리 혼자 고민해봤자 피드백 없이는 다음으로 못 넘어간다 ==> 즉, 콘텐츠 확장이 되지 않는다. 여기서 말하는 확장은 '유통'이다.

랜선 모닥불 앞에서 멍때리기 같은 에버그린 콘텐츠가 아닌 이상

개인 크리에이터에게 있어서 구독자 피드백은 배터리다.


땅콩회항으로 유명한 대한항공 회항 사태 때 그 일을 겪은 사무장님께 이랬다고 하더라.

프랑스에 가서 그 경험 하나만으로도 강연 다니며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라고.

그 강연이 코어가 아니라, 그 강연에서 들어오는 질문과 토론으로 인해 가능하다란 얘기였을 것이다.

어떤 콘텐츠 비즈니스, 한 달 오십만원을 벌더라도 똑같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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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콘텐츠 도용당하면 어떡하나. 내 거 뺏기면?


↳ 6개월 지나면 콘텐츠는 늙는다 — 뺏어가나 안 뺏어가나 어차피 유통 안 됨

↳ 뺏기는 게 걱정되면 더 빨리 많이 읽히게 하는 게 답

↳ 피드백 받고 업데이트해서 새 콘텐츠로 재가공하는 게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전자바카라이나 강좌 유료 구매 전 개인 크리에이터에게 꼭 물어보세요.

반년이 지나면 콘텐츠는 늙는데, 일정 혹은 상승하는 수익 유지를 위해 개인 크리에이터가 어떤 리텐션 방법을 고민하고 적용해서 실용성이 있었는지 <== 이걸 구매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누구나 효과적 hook 통해 단발적인 판매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링크] 그런데 대부분, 이백만원 벌고 접으려고 온라인에서 월급만큼 버는 부수입 설계 강좌나 비법서를 구매하려는 건 아니잖아요.


내 글 크롤링해서 AI로 재가공해 파는 계정을 이웃분이 알려주셔서 가서 봤다.

(감사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봤다.


콘텐츠는 늙는다. 2024년 상반기에 올린 거 지금 내가 리트윗해도 유통이 안 된다. 내가 다른 콘텐츠에 링크를 임베드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보지 않는다. 그러니까 뺏어가나 안 뺏어가나 6개월 지나면 어차피 안 본다.

그리고 오디언스와 신뢰 관계가 없는 상태에서는 안 팔린다. 내 글 그대로 베껴서 팔아도 안 팔린다. 신고도 안 했다. 어차피 안 팔릴 거니까.


통제할 수 있는 건 하나다.

더 빨리 더 많이 읽히게 해서 피드백 받고, 네거티브든 좋은 피드백이든 그걸로 업데이트해서 새 콘텐츠로 내놓는 것. 그게 끝이다.

그럼 더 많이 읽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스몰 비즈니스 크리에이터든 대형 크리에이터든 모두의 고민은 결국 트래픽으로 귀결되는 것 같다.


본 채널에도 트래픽 모집 고민과 구매전환에 대한 고민 그리고 소규모 개인 크리에이터로서 적용해본 점들 모두 다 정리해서 올려두었다.

이런 정리본도 시간이 지나면 안 본다.

그래서 업데이트 > 다른 방식으로 리포맷 > 업데이트 한다.


이 과정에서 알아서 온라인 마케팅 공부를 한다.

돈을 버는 것도 좋다.

그러나 모두가 프리랜서와 셀프 브랜딩이 중요한 시기에 살고 있다고 할 때,

이를 평생의 업으로 본다고 치면, 온라인에서 내 채널을 운영하면서 배우는 것만큼

효과적인 공부는 없을 것 같다.



문존잘 채널 뿐만아니라 다른 주제로 해보고 있는 모든 플랫폼 똑같다.

결국 트래픽이다.

우리가 가을에 다시 만나면 이 트래픽 이야길 해보자.

개인 크리에이터로서 어떤 몸부림 (웃음) 쳐봤는지.



1. 무료로 배포 (* 리드 마그넷) > 신뢰 형성 > 개인 채널로 유입 ==> 가장 보편적 퍼널


2. 마케팅 hook > 높은 객단가 ==> 훌륭한 퀄리티 보장해야함


3. 얼굴공개로 바로 신뢰 형성 > 대규모 트래픽 발생 가능 ==> 유튜브 필수 (현재까진...?)


각각


막힘차선

서행차선

추월차선


이라고 보았다.

이에 대한 고민/리서치/결론 PPT와 전자바카라 만든 거 웨비나 때 보여드렸다.

오타 검수 중에 있다. 곧 올려드린다.



Q4. 신상이 공개될까봐 무섭다.


↳ 니치 고객 대상이면 주변 사람들이 알기도 어렵다

↳ 100만 인플루언서인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신상 공개를 안 한 채로 니치 고객들한테 집중한다는 건, 주변인들이 알기도 어렵다는 뜻이다.

100만 인플루언서가 된다면 얘기가 다르지 않을까?

그리고 100만 인플루언서 되기도 어렵지 않을까? 만약 된다면 그때는 이미 내가 먼저 신상 공개를 어떻게 안할 수 있겠나?

지금 형체 없는 두려움이 신상을 밝히기 전 내가 밝혀야 한다 (웃음)



Q5. 쓰다가 지속이 안 된다. 도파민이 없어서 포기하게 된다.


↳ 트위터 조회수가 도파민 됐다 — 초반 3개월 골든타임에 타봐라

↳ 포스타입 단독으로 하면 지속하기 어렵다 — 트위터랑 같이 굴려야

↳ ADHD 성향이라면 트위터에서 조회수 팡팡 터지는 맛으로 버텨라


트위터는 새 계정을 파면 골든타임이 있다. 초반에는 RT가 잘 된다. 그 타이밍을 타봐라.

그리고 포스타입이랑 연결이 됐다. 트위터에서 RT 돌고, 거기서 포스타입으로 유입되는 구조. 동시다발적으로 똑같은 콘텐츠를 여러 군데 올리는데 왜 포스타입만? 터짐? 그게 트위터랑 연결이 되더라.

지속이 안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피드백이 없어서다.

올렸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으면 당연히 포기하고 싶다. 그래서 트위터처럼 즉각 반응이 오는 플랫폼이랑 같이 굴려야 한다. 포스타입 단독은 초반에 힘들다.

이런 자기계발 주제라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 생각해도 어쩔 수 없지만, 모든 코멘트와 피드백이 감사하지만

초반에 받았던 구독자 피드백들 덕분에 지속할 수 있었다. 그게 가장 큰 도파민이었다.


이 주제 (트위터 키우기) 가 바로 지난 주 웨비나 주제였다.

아래 포스트.



[같이 읽어보면 좋은 포스트]


(오디오 업데이트) 진로, 취업... 노잼 주제로 포스타입에서 채널을 지속하는 10가지 방법

쓸쓸히 영업 중인 노잼 주제 (취업..?) 채널을 찾아오게 하는 방법 (1,852 ==> 16,161)

사노님은 처음부터 수익화를 염두에 두셨나요?


위 세 포스트 모두 '막힘차선' 트래픽 모집에 대한 이야기다.

그래도 초보가 적용하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이후 다른 주제들로도 해보며 서행과 추월 차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북미 크리에이터들은 어떤 차선으로 퍼널을 형성하는지 ... 관심을 가졌다.

'막힘차선'은 잘 쓰지 않는다.

그들은 '서행차선' 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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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소스 (드림고객) > 훌륭한 퀄리티를 보장하는 콘텐츠 판매 > 합당한 객단가

업셀링 (마케팅 설계자에 나오는 내용 대부분 그대로임)


우리 모두 다음 가을에 만나면 이런 이야길 해보자.

기능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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