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이 돈 버는 구조는 이미 존재합니다
침대에 누워 이 레터를 열어보고 계신 구독자님, 사노입니다.
최근에 어느 온라인 마케팅 인플루언서의 영상을 보다가 마음 한구석이 텁텁해진 적이 있어요.
“자신을 더 드러내야 성공하는데, 여성 수강생들은 대개 자신을 숨기려고 하죠…”
아쉬워서 하신 소리란 걸 압니다. 하지만 저는 그 영상을 보며 생각했어요.
아니, 얼굴 드러내고 나대는 게 (positive) 쉬웠으면 진작 다들 유튜버 했겠지.
내 얘기처럼 느껴지는 항목이 있나요? 다 내 얘기라고요?
회사에 알려질까 온라인 활동이 걱정됨
한 번의 실수로 평판에 금이 갈까 불안함
악플 하나에도 멘탈이 흔들림
‘괜히 나섰다가 이상한 사람 될까 봐’ 눈치보임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타고나길 ‘조용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라 그래요.
온라인에서 좋은 의미의 나댐(?)을 택하기 보단, 온라인 게임에서 기 다 빨리고 퇴근해서, 겨우 씻고 누워 스마트폰 스크롤을 내리며 잠시나마 ‘탈출구’를 찾는 게 편한 사람들.
그러나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떠오릅니다.
온라인에서 월급만큼 버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난 뭐하고 있는거지?
저도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찍어봤다가 도저히 ‘손발 오그라들어 안되겠다’ 접어버린 적이 많아요. 시간도 적잖이 드는 일이기도 했고요.
“차라리 나의 내향적 특성에 맞춰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는 건 어떨까?”
저는 이를 ‘조용한 퍼널’ 이라고 부릅니다.
얼굴이 아니라 ‘텍스트의 신뢰’로 돈을 만드는 것
그리고 시작점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X(트위터)
왜냐하면 여기에는 인스타와는 달리 ‘조용한 방식’이 통하기 때문이에요.
짧은 텍스트
익명성
경험 기반 후기
2년 반 넘게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다 보니 사람들이 반응하는 트윗, 바이럴이 돌며 트래픽을 낚아채는 트윗의 속성을 깨우치게 됐죠.
그렇게 모인 트래픽이 포스타입을 필두로 한 제 개인채널들로 연결되어 온라인 수익화를 이루게 되었고요.
금주에 ‘너의 경험은 돈이다’ 채널에 여러 포스트를 올렸어요.
구독자님 메일함을 너무 북적이게 하고 싶지 않아 메일로 보내진 않았습니다.
대신 이렇게 토요일 오후 9시에 보내는 레터에 좌표를 찍어드릴께요.
0에서 시작하여 바이럴 트윗으로 200만 노출까지 간 구조를 분석했습니다.
핵심은 ‘하하위범주 트윗’에 있었어요.
신상 계정을 알고리즘이 밀어주는 ‘골든타임’(약 3개월) 동안, 내가 잡은 주제의 큰 범주 안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하’하위범주 트윗, 단 1개가 터지면 팔로워는 와줍니다.
“내 경험도 돈이 될까요?”
지난 주 토요일 저녁에 구독자분들과 함께 1시간이 넘는 구글미팅 모임을 가졌어요.
20분 가량은 제 발표였고, 나머지 시간은 Q&A 시간을 가졌고요.
Q&A 때 나온 질문 리스트 보고 오셨죠?
“내 경험도 트윗할만큼 가치가 있을까요?”
네, 직역하면 ‘돈이 될까요?’라는 물음입니다.
참여한 모두가 허심탄회하게 묻고 대답했습니다.
“평범한 경험이 가장 강력한 상품입니다.”
아이비리그 스펙보다 ‘나랑 상황이 비슷한데 저 사람은 됐네’ 라는 느낌이 결제를 만듭니다. 이것이 ‘전환’을 만드는 페르소나 설정의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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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얼굴 없이, 텍스트로, 조용하게 돈 벌기 원하는 내향인들에게 지금 일생일대의 기회가 왔어요.
(설명할 시간이 엄쒀! 빨리 올라타!)
저는 시시각각 느낍니다.
AI가 도와주고 있어요. 상상 속의 콘텐츠를 얼굴 없이도 구현 가능합니다. 좋은 퀄리티로요.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구독자님은 이미 텍스트로서 온라인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보고 싶어 하는 분이실 거에요.
가능하다면, 이번 주에 올린 위 포스트부터 하나씩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