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그림

by그림한장이야기

많은 연구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유독 쉬는 것을 잘 못한다는 결과를 보고합니다. 우리는 "쉰다"는 것에 별다른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어느 뇌 과학자는 잘 쉰다는 것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쉼은 몰입의 경험을 체험하는 것이다."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그림

쉼,


"스트레스받아가며 몰입해서 하루 종일 일만 하는데 또 몰입을 하라고!!!"

"몰입"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 받아들이는 반응은 천차만별입니다.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그림]을 꾸준히 하면서 어느 순간 몰입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몰입의 순간,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치거나 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쉼에 사용되는 몰입은 고요하고, 차분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루 종일 잠을 자고 소파에 누워서 SNS만 바라보는 쉼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몰입을 경험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습관이 붙고 익숙해지기까지 몰입은커녕 귀찮음에 계속하기 싫어집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으로 시도해야 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한다면 그 과정을 잘 견뎌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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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카라길의 한 구석에 앉아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시간이 멈추게 됩니다. 마지막 선을 긋고 시간을 보면 깜짝 놀랍니다. 멈춰있던 시간이 어느새 점프해 있기 때문이죠. 1시간쯤은 10분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벌레에 물리거나 햇빛에 살이 타는 것쯤은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당신은 쉬어야 합니다. 효율을 버리세요. 쉼은 일을 더 잘하기 위한 준비가 아닙니다. 쉼은 온전히 당신만의 시간입니다. 쉼은 온전히 당신만을 위한 순간입니다. 그 순간이 "몰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