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을 말하는 법

by글애서

「너의 모든 순간」의 노랫말 중 오랫동안 마음에 남은 표현이 있다.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행복이란 얼마나 추상적인 말인가. 그런데 이 말을 들으니 행복이 눈에 보이고 손끝에 느껴지는 것 같았다. '빈틈없이'라는 말 덕분에 행복이 공간으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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