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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노을이 지면 눈물이 나 어딘 가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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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하
시인, 아동문학가 ▷2023년 서울신문, 2019년 부산일보, 2020년 강원일보, 2012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시, 시조, 동시 부문 당선. 시집『빈틈은 사람이 가진 향기란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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