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자신이 겪은 이야기가 뉴스에 나올 일은 자주없겠죠?
어찌 보면 연예계에 속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지인들을 뉴스에서 보거나, 나의 작품을 뉴스에서 만나거나 혹은 내가 속한 어떤 일들이 뉴스에 나오거나 하기도 하지만 요즘 처럼 안식년 같은 해에 제가 겪은 이야기가 뉴스에 나오는 것은 정말 신기한 일이 더라고요.
자 그럼 어떤 일을 겪었는지 이야기 해 볼까요~
제가 경기도 이천 장호원으로 내려 왔을때 소개 받은 사우나가 바로 충주 앙성에 있는 탄산온천이었습니다.
그 당시 얻은 사택달린 가게가 꽤 열악하여 사우나를 찾았고, 마침 초등학교 동창중에 카톡릭 신자였던 친구가 충북음성 감곡에 있는 성당을 다녔는데 그 일대를 잘 알아서 추천해주었거든요.
장호원은 경기도의 끝자락에 있어서 다리 하나 건너면 충북 감곡이었고, 또 국도를 타고 10분만 가면 충주 앙성면이 나오거든요.
이태원, 장호원, 조치원 같은 지명에 원자가 들어가는 곳은 예전에 말들이 쉬어가는 곳이고
지금으로 치면 각 지역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 역활을 하는 곳이죠.
그래서 저는 앙성에 있는 몇군데의 탄산온천을 가 보았고 그 중에서 하나의 곳으로 결정했답니다.
그렇게 다닌지 3년이 넘었습니다.
장호원 읍에 있는 작은 사우나 가격보다 온천 가격이 더 쌉니다.
온천에서는 30장 50장 단위로 할인 티켓을 판매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늘 6500원에 구매한 할인티켓을 다량 사서 그 티켓으로 가다보니 10킬로 남짓한 거리의 기름값은 드라이브값이라 생각합니다.
아침에는 동이 틀때 가고, 만약 그 시간에 못갔다면 오후에 가서 해가 질 시간에 맞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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