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난징 허시
2023년 4월 26일 문을 열었어요.
난징 안다즈는 당시 중국 내 네 번째 안다즈였어요. 상하이 신톈디, 선전 베이, 샤먼에 이어 중국에 들어온 네 번째 안다즈이고, 장쑤성에서는 첫 번째 안다즈였어요. 지금은 상하이에 안다즈 ITC와 청두에도 안다즈가 생겨 모두 6군데 있어요
개발은 홍콩계 부동산 개발회사(Sun Hung Kai Properties, 新鴻基地產이 진행한 난징 IFC(Nanjing International Finance Center, 南京国金中心)라는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 중 일부예요.
홍콩의 IFC, 상하이 IFC 등에 이어 난징에도 IFC라는 이름을 붙인 대형 도시 복합개발을 선보인 것이죠. 난징 IFC는 허시 CBD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고, 호텔 바로 아래에는 난징 지하철 2호선·10호선 위안퉁역이 있습니다. 허시는 말 그대로 난징의 서쪽, 양쯔강을 끼고 새롭게 개발된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난징은 육조의 수도였던 역사 도시지만, 허시라는 난징의 새로운 비즈니스·문화 중심지를 개발했어요. 하얏트도 급성장하고 있는 허시 CBD에 안다즈를 열었어요. 안다즈 브랜드 자체가 일반적인 럭셔리 호텔과 다르죠. 지역 문화를 재해석해 호텔에 녹이는데요. 오래된 금릉(金陵)의 문화를 새롭게 떠오르는 허시의 도시적 에너지로 보여준다 이런 개념이에요. 호텔 공식 설명에서도 난징의 풍부한 역사·문화와 현대적인 도시의 활력을 결합했다고 설명합니다. 호텔 인테리어 디자인은 싱가포르의 Avalon Collective가 담당했다고 하네요. 안다즈는 25~35세의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했대요. 허시 지역 자체가 난징에서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가 많은 지역이고, 국제전시장·난징아이·장쑤대극장 같은 새로운 랜드마크가 집중되어 있다는 점도 입지 선정에서 중요하죠.. 난징에 오래된 역사가 있으니 전통적인 고급호텔을 짓자가 아니라, 젊은 도시 소비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럭셔리 호텔을 만든 거죠.
1층 입구에 마치 바카라장처럼 세로로 된 나무패널마 안다즈라는 영어 글자를 한 글자씩 넣었어요.
컨시어지 데스크, 파사드와 꽃 장식, 약간 어둡지만 은은한 조명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가서 체크인해요.
IHG의 인디고와 비슷해요. 부띠끄 호텔로 개성 강한 인테리어와 장식이 도드라집니다 제가 갔을 때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투숙률이 높았어요. 안다즈는 클럽라운지는 없지만 모든 투숙객에게 안다즈라운지(10시~22시)에서 올데이 드링크와 저녁에는 1시간 반 정도 해피아워를 제공해요.
정말로 간단한 핑거푸드, 과일, 디저트 조금 나오지만 주류, 음료 수준이 괜찮아 이야기 나누며 즐기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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