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Sun) Antonio Gramsci

byAndrew Oh

안토니오 그람시(Antonio Gramsci, 1891–1937)의 《옥중수고》(Quaderni del carcere,

영어로 Prison Notebooks)는 한 권의 완성된 바카라이라기보다, 파시스트 정권에 의해 투옥된 그람시가 1929~1935년 감옥에서 쓴 약 3,000쪽의 노트를 묶은 저작입니다.


그람시는 1926년 체포되었고, 1928년 특별재판에서

장기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현재 알려진 옥중 노트는 33권이며,

사후에 정리되어 출간되었습니다.


#AntonioGramsci

#PrisonNotebooks


《옥중수고》에서 가장 유명한 개념은

헤게모니(hegemony)입니다.


그람시는 지배가 단순히 경찰·군대·법 같은 강제력만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슬롯 구성원들이

어떤 가치관과 세계관을 자연스럽고 상식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동의(consent)에 의해서도

유지된다고 봤습니다.


즉 지배집단은 학교, 언론, 종교, 문화, 지식인, 각종 슬롯단체가 존재하는 시민슬롯 안에서 지적·도덕적 지도력을 형성합니다.


그람시는 이를 국가에 대한 독특한 이해와 연결합니다.


그의 관점에서 현대 국가는 단순한 정부나 강제기구가 아니라, 대략 정치슬롯(강제) + 시민슬롯(동의)가

결합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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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GYBM인재사관학교 /2026년 5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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