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9일 (금) | 오늘의 시장 브리핑
*이 브리핑은 매일 UTC+7 기준, 전날 뉴욕 장 마감 내용을 담아 발행됩니다.
미국 동부시간 5월 28일 장 마감 기준입니다.
오늘 PCE 발표가 있었죠.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결과가 나왔어요.
하지만 그 이면에는 여전히 불안한 그림자가 보입니다.
오늘은 PCE 발표 내용과 이란 협상 진행사항을 포함해서
전반적인 내용들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아참... 그전에
그리고 제가 유튜브 채널을 하나 개설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카지노 게임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한 이슈들 중에
중요한 내용들을 설명해 드리는 영상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VNwRY8udvR4glwwc7jEg
달러멘터리 | 월가의 뒷골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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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오늘의 월가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종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S&P500 +0.58% (7,563) — 6일 연속 사상 최고치
나스닥 +0.91% (26,917)
다우 +0.05% (50,668)
10년물 금리 : 4.453% (−2.8bp)
30년물 금리 : 5% 아래로 첫 하락
WTI 유가 : 88.90달러 (+0.3%) — 보합
오늘 아침 경제 데이터가 쏟아졌어요.
PCE 물가는 예상보다 낮게 나왔어요.
표면상 좋은 신호잖아요.
근데 GDP는 2.0%에서 1.6%로 내려갔어요.
소비자 지갑이 얇아지고 있다는 신호예요.
근데 S&P500이 6 연속 사상 최고치를 찍었어요.
왜일까요?
그 답을 찾아가 봅니다.
1. PCE — 표면은 괜찮았어요. 근데 속이 문제예요.
오전 8시 30분.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 지표
4월 PCE가 발표됐어요.
PCE가 뭔지 간단히 볼게요.
미국 사람들이 실제로 소비할 때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보여주는 지표예요.
연준의 공식 물가 목표가
근원 PCE 2% 거든요.
결과는 이래요.
근원 PCE 전월 대비 +0.24%.
시장 예상은 0.3%였는데 그보다는 낮게 나왔어요.
표면적으로는 좋은 숫자예요.
ING가 이렇게 말했어요.
근원 PCE가 예상을 밑돌았지만
연준의 2% 목표에 부합하는
월간 상승률 0.17%는 여전히 웃돌고 있다.
2025년 3월 이후 0.17% 미만을 기록한 적이 없다.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는 이유예요.
근데 진짜 문제는 물가가 아니었어요.
실질 가처분소득이에요.
가처분소득이 뭐냐고요?
세금 내고 물가 반영한 뒤
실제로 내가 쓸 수 있는 돈이에요.
이게 4월에 −0.5%예요.
2월 −0.5%
3월 −0.2%
4월 −0.5%
3달 연속 마이너스예요.
저축률도 봐야 해요.
저축률이 2.6%까지 떨어졌어요.
2022년 6월 이후 최저치예요.
쉽게 말하면 이래요.
쓸 수 있는 돈은 줄어드는데
소비는 계속하고 있어요.
그럼 그 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바로 저축할 돈을 털어서 쓰고 있다는 거죠.
이게 지속 가능할까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렇게 봐요.
소비자들은 아직 건강한 속도로 지출하고 있다.
하지만 높은 인플레이션 부담은
올해 남은 기간 소비 증가에 부담을 줄 것이다.
앞으로가 문제 이긴 하지만 아직은 괜찮아요.
2. GDP 1.6% — 개인소비가 하향됐어요.
**[그래프 삽입: 1분기 GDP 속보치 vs 잠정치 비교]**
1분기 GDP 잠정치가 나왔어요.
GDP는 한 번에 확정되지 않아요.
세 번에 걸쳐 발표돼요.
첫 번째가 속보치예요.
데이터가 완전히 모이기 전에 빠르게 추정해서 내놓는 숫자예요.
두 번째가 잠정치예요.
더 많은 데이터를 반영해서 수정한 숫자예요.
세 번째가 확정치예요.
최종 확정된 숫자예요.
오늘 나온 건 두 번째. 잠정치예요.
지난달 속보치는 2.0%였어요.
오늘 나온 잠정치는 1.6%예요.
더 많은 데이터를 반영했더니 경제 성장이 생각보다 약했던 거예요.
0.4% 포인트 내려갔어요.
왜냐고요?
개인소비가 1.6%에서 1.4%로 하향됐어요.
그리고 투자도 8.7%에서 7.0%로 낮아졌어요.
이 두 가지가 GDP를 끌어내린 거예요.
미즈호가 경고했어요.
소비지출의 하향 조정,
실질 가처분소득의 지속적인 악화,
개인저축률의 급격한 하락세를 고려할 때
향후 소비지출 강세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근데 이상한 게 있어요.
달러트리(미국의 초저가 생활용품 체인)는 오늘 +17~18% 급등했어요.
베스트바이(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 체인)도 동일매장 매출 +2% 로 양호했어요.
뱅크오브아메리카 카드 사용액도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어요.
GDP는 나빠졌는데
소비자들은 여전히 소비에 힘쓰고 있어요.
어떻게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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