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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
컴퓨터의 언어에는 익숙하지만, 인간의 언어로 글을 쓰는 일은 늘 서툴다고 느낍니다. 글쓰기에 능한 사람은 아니지만, 읽는 일을 오래 사랑해, 그 사랑을 글로 옮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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