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삶은 훈련의 연속인 걸까.
쉽게 화내고, 좌절한다.
작은 일이라도
입장이 다름을 인정하자.
우리를 똑같이
창조하지 않으신 것 같다.
자유의지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너 때문이 아니라,
나 화법으로 수정하자.
사는 대로 생각 없이
대충 살아왔다.
나만 아니면 되었다.
그것은 인생을 슬프게 했다.
이제라도 되었으니
자신에게 솔직하자.
오늘 밤에도 머리를 숙인다.
기도인지, 참회인지 모른다.
한참 동안 고개를 들 수 없다.
많이 익어가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