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이하연

그림: 이하연

by김귀자

엄마뻘 되는

이하연 님을

적어봅니다.


그분을 온라인카지노에

적은 이유는

그분도 작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글이 아니라,

그림이요.

이번에 전시회로

많은 사람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신문에도 났습니다.


사진으로 담아 오긴 했지만

다 담지는 못했습니다.

몇 날 며칠을 봐도

다 못 담을 것 같습니다.


마음에 가득

꽃과 새

동물들

나무와 열매를 담았습니다.


색감도 어찌 그리

고운지요.

절로 감동입니다.


딸 다섯에

떡과 음료가 넘칩니다.

손주까지 나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늘, 그녀의 이름에

삼행시를 더합니다.


이 세상에 하연님이 온 것은

하늘의 뜻이었나 봅니다.

연둣빛, 초록빛, 알록달록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위의 삼행시는

왠지 맛이 안 나네요.

전시회 다녀온 소감으로

다시 마무리합니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하연, 그 이름만큼이나 소중한 사람

연하지만 따뜻한 수채화에 눈물이 납니다.


이하연 작가님, 꽃다발을 내게 주네요.. 영광입니다.

새가족들이네요. ㅇ{쁘죠. 이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연두빛, 분홍빛 새들.




토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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