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여자

by김정


이별을 시늉할 때 정으로 버텼지

어떻게 널 잊고 이제 겨우 오늘을 오늘처럼 살고 있는데

너는 헤어지자고 해놓고 그리움에 목메는 것처럼 나를 찾아오다니

우스운 사랑놀이를 이해할 수 없어.

나쁜 여자야

사랑이 고플 때도 습관처럼 버텼지

간신히 잊고서 숨만 쉬면서 식물처럼 살고 있는데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김정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일상에 대한 입말을 글말로 함께 공유합니다. 생활 속 잔잔한 인문학을 편안한 글과 나의 해석으로 글쓰기 하려고 합니다. 한 달에 한 두편 정도 업로드 예정입니다.

231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1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11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작가의 이전글가을저녁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