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에 다닌다. 2024년의 마지막 날, 문득 쿠팡 물류센터에 나가기로 했다. 새해 벽두부터 단기사원이라 부르는 일용직 근무 지원을 했고, 1월 8일 첫 출근 통보를 받았다. 매일 같이 근무 신청을 했지만, 매일 근무 확정을 받지는 못했다. 1월에는 10일, 2월에는 12일, 3월에는 20일 나갔다. 그리고 4월 7일부터 계약직 사원이 되었다. 일을 잘해 승진한 것은 아니다. 쿠팡에 그런 것은 없다. 계약직 모집이 별도로 있다.
하루 웰컴데이에 참여하면 된다. 반나절 교육받고, 반나절 일체험 하고, 웰컴키트 선물 받고, 하루 일당 받고, 집에 간다. 출근하라고 문자가 오면 합격이다. 4월 1일 웰컴데이에 참가했고, 2일 합격 문자를 받았고, 2025년 4월 7일부로 계약직이 되었다. 이 또한 비상한 기억력으로 기억하는 것은 아니고, 캘린더 앱과 문자의 기록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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