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푹 꺼지는 날엔

by은파랑

어느 날은 마음이 풍선처럼 꺼집니다.


바늘로 찌른 것 같진 않은데 기운이 빠지고, 감정은 흐물흐물 흘러내립니다. 별일 아닌 일에 주저앉고, 아무것도 아닌 말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이럴 땐 괜찮냐고 묻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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