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아간 작은 마을 Vittel

by혜연

버거 씨가 낭시로 왔던 어느 주말.

기왕 차를 가져왔으니 보쥬에 나들이를 가자고 했다.

그래 날씨도 좋으니 드라이브 갑시다!

낭시에서 보쥬까지는 130Km정도 된다. 차 안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런데 안 가본 등산로를 처음으로 찾아가다가 길을 잃고 말았다. 여기가 아닌가베...

그럼 우리 다른 마을로 가보자. 시간은 많으니까.

다시 차에 오른 후 또 다른 등산로를 찾아가는 길에 Vittel 13Km라고 적힌 표지판이 눈에 들어왔다.


Vittel? 저거 내가 아는 거기 맞아? 생수??

거기가 맞단다.

우리 그럼 저기에 가 볼까? 그래도 명소니까 뭐라도 있지 않겠어. 아무것도 없더라도 물은 맛있겠지ㅋㅋ


그렇게 우리는 갑자기 Vittel을 향해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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