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서 미소를 짓는 것만큼,
먼저 미소를 짓는 자체가
행복한 감정을 유발하는
가장 쉬운 스위치다.
먼동이 터오는 이른 아침
동쪽 하늘 아침노을에 눈과 마음이 머문다.
하늘이 보여주는 풍경이 오묘하고 신비롭다.
행복을 지향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삶에는 원치 않는 일도 때로는 따른다는 것을 안다.
그런 가운데 가끔 삶을 달관한 것처럼 미소를 지어보자.
하얀 윗니 8개가 드러나는 미소를 짓노라면 신기하게도 마법처럼 행복한 기운이 든다.
슬픔, 근심걱정염려, 불쾌감, 화, 분노, 괴로움, 우울이 미소를 짓는 순간 사라진다.
미소(微笑)는 소리를 내지 않고 소박하게 웃는 표정이다. 한자어 적을 미(微)에 웃을 소(笑) 자를 써서 "소리 없이 작게 짓는 웃음"이라는 의미다.
소리를 내지 않고 입꼬리를 올려 부드럽게 웃는 웃음. 눈과 입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여 나타내는 기쁨이나 호의의 표정이다.
신체적, 생리학적으로는 입꼬리를 위로 올리는 큰 광대근과 눈가를 찡그리게 만드는 눈 둘레근의 안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만들어지는 비언어적 표정이다.
심리학적, 슬롯적으로는 내면의 긍정적 감정인 기쁨, 만족, 안도를 표현하거나, 타인에게 호의·친밀감·안전함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기초적인 비언어적 소통 수단이다.
소리를 내어 크게 웃는 웃음인 파안대소와 달리, 입 모양과 눈매의 변화를 통해 조용히 마음을 드러내는 표정이다.
이렇듯 미소는 언어적 표현을 넘어 인간의 내면 상태와 슬롯적 관계를 나타내는 독특한 특성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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