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하다 이젠 슬롯도 봅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가다 보니
이런 날도 옵니다.
솔향과 묵향 사이 전시회를 준비하느라 바삐 움직이는 전시회 하루 전 날, DP 하는 날이다.
서예 학습하는 날이 월요일인데, 새로이 가을 학기가 시작되어 brand new 신입생들도 새롭게 맞이하게 되니, 신입회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정기수업 다음 날 화요일에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2회 솔향과 묵향 사이 전시회를 통해
신참들이 보고 배울 게 무엇인지?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인지?
노력해서 다다를 경지가 어디까지인지?
그 누구도 입(口)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선명하게 눈(目)으로 보고 귀(耳)로도 분명하게 들을 수 있으며,
그 누구라도 전시회를 맞이하여 코(鼻) 끝으로 묵향을 온전히 찡하게 맡을 수 있게 되니,
단지 기교적인 면에 치우치게 되는 서술(書術)에만 그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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