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과 묵향 사이! 그 사잇길로
꿈속에서 노닐던 솔향과 묵향 사이!
드디어 그 사잇길로 이 향기와 저 향기에 취해가며, 천천히 완보하면서 작품을 음미하게 됩니다.
미음완보라는 것은 바로 이런 상황을 두고, 일컫는 말이겠지요.
어느 작가 작품의 향기(書香)가 이곳 멀리에서부터 당신이 계신 그곳까지 풍겨 느껴지나요?
인향(人香)은 저 멀리 만리까지도 다다르는데, 서향(書香)은 겨우 천리까지 밖에 다다를 수 없는 것인가?
내내 아쉽기만 합니다.
더 멀리 퍼져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서향(書香)에 취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아니면, 어떤 작가의 숨결(人香)이 더 가까이에서 느껴지는지요?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저마다 작품에서 느끼는 감정은 제각각이겠지요!
나와 나의 경험을 거울삼아 작품을 바라보는 게 일반적이니까요.
그럼, 각설하고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