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이름의 용기

안전한 선택은 아니더라도

by왕슈크림도넛

누군가를 믿는 건
실망을 무릅쓰고 서라도 내어주는 마음인 것 같다.

결국 믿음은 확실히 보장된 안전한 거래가 아니라
언제든 상대로부터 상처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알면서도
기꺼이 마음을 건네주는 용기다.

그러니까 믿음이란 확신이라기보단
마음의 결단에 가깝다.

월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