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의 온도

당든거래1-1

by라니 글을 피우다

오늘은 유난히

당근거래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모두 나이 있는 남자분들이었다.


바카라 두 권을 거래하고 금방 돌아가셨지만

약속 시간은 하나같이 제각각이었다.

누군가는 갑자기 도착한다고 하고,

누군가는 조금 늦는다고 하고,

또 누군가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나타났다

사라졌다.


같은 거래인데도

사람마다 시간에 대한 감각이 이렇게 다르구나 싶었다.


누군가는 몇 분 차이도 미안해하고,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라니 글을 피우다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나는 나를 이해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관계 속에서 스쳐가는 감정들을 붙잡고, 말하지 못했던 마음들을 문장으로 풀어냅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오래 머무는 장면을 남기고 싶습니다.

464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111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