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모녀의 혈당, 사랑의 거리 17회 모녀의 혈당, 사랑의 거리 "내 수치가 142로 내려앉아 안도하던 찰나, 81세 어머니의 수치 '228'이 마음을 찌른다. 슈퍼마켓의 딸이었던 나와, 그 슈퍼마켓을 일구며 나를 지켜냈던 어머니. 우리의 혈당 차이는 어쩌면 세월이 우리 몸에 남긴 각기 다른 훈장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