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생선이라는 난관 앞에서 11회 생선이라는 난관 앞에서 "원물 식단의 가장 큰 적은 다름 아닌 생선의 '비린내'였다. 채소는 데치면 그만이지만, 생선의 비릿함은 도저히 맨몸으로 받아내기 힘들었다. 60세까지 이 식단을 유지하려면, 나를 고문하는 맛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맛'으로 길들여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