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낙타가 산다니깐요

진짜냐

by홍길동

나는 낙타를 봤다. 어디에서

일본에서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일본에 낙타가 살고 있는 사막이 있다는걸 알았다.

물론 사하라 사막이나 몽골의 사막등에 비하면 작은규모다.

누군가는 사막에서 한밤중에 밤하늘을 쳐다보면 그렇게 멋있다고 하더라.

일본하면 토쿄 오사카 쿄토등의 근처만 여행하다가 가는데

물론 일정상 그럴확률이 크지만

의외로 그리 알려지지 않은 재미있는 곳이 많이 있다.


나는 일본에서 중형면허를 취득해

토쿄에서 오사카까지 트럭운전을 한 적이 있다.

한 10년은 더 된 얘기다.

당시 기억에 스치는 몇개중에..

한여름 태풍경보가 발생해 시즈오카의 해안가를 장대같은 비를 맞아가며

트럭을 운전하고 있었다.

당시 해안 메이신고속도로는 폐쇄되고 조심스레 국도를 달리고있었는데

계속 엄청난 비와 바람 번쩍전쩍 번개와 천둥이 열라게 쳐대던중

꽈앙하는 원자폭탄이 터진듯한 엄청난 벼락소리에 놀라 순간 먼 산을 쳐다봤다.

찰나의 속에 번쩍 거리며 후지산 정상이 보였는데

동화속의 한장면 어떤 환타지의 마법산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다.

칠흙같은 어둠속의 엄청난 폭우속을 뚫는 번개빛에 비춰진 후지산의 웅장함.

순간 브레이크를 안밟았으면 앞차를 들이받았을뻔.

휴.

그 잔상은 몇년간은 갔는데

솔직히 지금은 당시의 생경감은 희석되고 말았다.


내가 돌아다녀본 곳중 기억이 남는곳

다음은 연인들의 성지 하마나코를 소개해볼까 말까 한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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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청에서 발췌


https://www.japan.travel/en/spot/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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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시 관광사이트에서 발췌

https://www.torican.jp/spot/detail_10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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