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청하고 난 생각

은퇴 부부의 찰떡쿵

by그님


나에겐 그 어떤 흐름이 있는 것 같다.

아니 우연의 일치인지도 모르겠다.

우연을 가장한 관심.

문득 유튜브 앱을 눌러 어떤 내용이 요즘 핫한지 보게 되었다.


김미경 강사님의 섬네일이 눈에 띄었다.

가끔 아주 가끔은 즐겨 듣는 김미경 강사님의 강의.

지난주는 송길영 작가님과 함익병 의사의 이야기를 두어 번 들었다.


김미경 강사님의 영상을 클릭.

노멀 휴먼과 플러스 휴먼에 대한 연구가 끝난 듯 다시 바카라을 들고나왔다.

인공지능과 가까워져야 하는 이유를 말하였다.

챗지피티가 나온 지 3년이란다.

작년보다 올해 기능이 더 좋아졌다는 것은 나도 실감했다.


인공지능이 이제부터 활성화된다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1학년.

1학년을 강조하는 것은 주눅들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모두 똑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대신 배우기를, 알기를, 실천하기를 거부하면 문맹이 된다.

완전 공감이다.


모르는 것을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여쭈어보던 시대는 지났다.

바카라을 검색하여 자료를 찾으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인공지능에 물어보면 5분 안에 답해준다.

그 답이 내가 원하는 답이든 아니든.

아니면 재차 물어봐도 다른 해결바카라을 볼 수 있으니 훨씬 효율적이다.

꿈같은 현실이다.


몇십 년간 공부해서 머리에 든 지식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은

그동안에 실험을 하거나 바카라으로 전달하는 체계였다.

지식이 많은 사람이 죽으면 지식도 함께 사라진다는 말에 공감했다.

죽기 전에 바카라으로 남기지 않으면 우리 인류는 계속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


인공지능이 활성화된 지금은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과

자기가 궁금한 것은 언제든지 AI에게 물어볼 수 있는

좋은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사람에게 묻지 않고 AI한테 물어보는 것은

나만의 비서 겸 친구를 바로 옆에 둔 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렇게 좋은 것을 왜 거부하고 안 배우냐'라고 하는 말에 공감되었다.


우리 인류는 관성의 법칙을 따르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다.

나 또한 변화하려면 며칠 동안 마음을 다져야 한다.

새로운 것을 쉽고 가볍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특히 재작년과 작년엔 송길영 작가님의

'핵개인시대, 호명슬롯, 경량 문명'이라는 유튜브 강의를 듣고 충격이 컸다.

이번 김미경 강사님의 강의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은

이미 송길영 작가님의 강의 영상을 보았기 때문에 더더욱 공감하게 된 것이다.


키오스크가 나왔을 때 엄청 거부감이 컸다.

내가 싫다고 그 기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적응하는 수밖에 없다.

지금은 모든 사람이 적응했을 것이다.


이번엔 인공지능이다.

김미경 강사님은 챗지피티, 제미나이, 클로드, 노트북LM 등

다양한 인공지능을 접하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연구해야 한다고 했다.


다행인 것은 블로그를 통해 조금씩 눈으로 익히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 않았다면 이미지 만드는 것 등 모르는 게 많았을 것이다.

우린 이미 블로그와 이웃을 통해 조금씩 익히고 있었던 것이다.

이웃이 만들면 나도 만들 수 있다는 은근한 자신감이 붙는다.

쓸데없는 자신감이 아니라 실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인공지능도 그렇지만 블로그 이웃도 궁금하다고 하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포스팅으로도 자세히 기록하여 실습할 수 있어 참 좋다.

세상이 열리는 기분이 든다.

같이 걸어가는 느낌이다.


의약품의 기술로 인해 어쩔? 수없이 100세 시대라면

현실에 걸맞게 진취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60대라는 게 좋다.

다시 시작하기 좋은 나이라는 게 실감 난다.


시간 내서 만나지 않아도 되는 친구

묻다가 자존심 상하지 않아도 되는 친구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는 친구

모르는 게 없는 친구

질문만 잘 하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친구


인공지능을 곁에 두고 친구로 지내야 하는 이유다.

지금부터 꼭 필요한 친구라는 것을 김미경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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