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첫 흑자의 짜릿함 - 손익분기점
회사에서 신규사업 투자를 검토할 때 투자 후 몇 연차에 첫 흑자가 나는지, 누적 흑자가 되는 시점이 몇 연차인지 등을 살펴본다. 첫 흑자가 발생했을 때 해당 사업이 손익분기점(BEP, Break-Even Point)에 도달했다고 말한다. 즉 손익분기점은 매출 = 총비용(고정비+변동비)이 되어 영업이익이 0이 되는 지점이다. BEP는 최소 매출/판매량 이상을 팔면 이익이지만 이하를 팔면 손해가 갈리는 지점이며, 적어도 이만큼은 팔아야 적자를 면한다를 나타내는 경영지표다.
단위 사업/제품의 BEP가 높다는 것은 고정비 부담이 커 적자 위험이 높다는 의미다. 그래서 기업의 고정비와 변동비의 구조는 중요하다. 고정비는 매출과 무관하게 일정규모로 발생하는 임차료/인건비/감가상각비 등이며, 변동비는 판매량/매출에 비례하는 원재료/배송비 등이다. 단위 공헌이익(= 단위판매가격 – 단위변동비)은 고정비를 회수하는 데 기여하는 이익으로서, 공헌이익이 큰 사업의 성장이 작은 것보다 회사의 손익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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