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싶은 날 그걸 또 해낸다 웃을 일이 없는 날인가? 하는데… 그걸 또 해낸다. 청소기를 가지러 간 남편이 옆에 있 던 큰 빨래건조대를 들고 오기에 “그건 왜?” 아차차 황급히 아닌 척 숨겨보지만 이미 현행범 딱 걸렸다. “뭐야? ~ 비슷하기라도 해야 실수라고 하지.” 오늘도 남편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