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너머를 볼 수 있는...
처음 떨리는 마음으로 심사의견서 쓴 때가 기억납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흘렀습니다. -,.-

무엇보다 심사역이라면 당연히 의견서를 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의견서를 대체 어떻게 써야 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사실 관련 글들은 과거에도 몇번 썼기 때문에 '예전 글 찾아보세요'라고 답하면 편했을 겁니다.
https://m.blog.naver.com/dulri0000/223960597600
너무 성의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제 나름의 정리도 필요한 듯 해서 다시금 올려봅니다.
다만 제 방법이 정답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하다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제 기준 심사의견서 잘 쓰는 방법 몇가지 공유합니다.
1. Flow
의견서를 잘쓰는 사람들은 강조하는 부분을 위한 빌드업이 탁월합니다.
어느 부분에서 임팩트를 줘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도 능력인데, (그것이 장점이든, 단점이든) 그런 보고서를 감별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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