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왜 망가졌나?
인수금융 실패사례 세번째 시간입니다.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할 주인공은 SSG 닷컴입니다.
한때는 쿠팡의 아성을 넘본다던, 인플루언서 회장님의 애착 회사였죠.
참고로 이 건은 제가 주심사역은 아니었고 수석심사역으로 배석을 했습니다.
다만 전체를 조율하고 있었기 때문에 투자를 말리지 못한 바카라임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고보면 심사역 개별 의견을 그냥 들어주는 것도 좋은 것만은 아닌 듯. (하지만 물어보지 않는데 굳이 의견을 내세우고 싶지는 않음)
돌이켜보면 실사에 아마추어 심사역 혼자 보낸 것도 패착 중 하나입니다.
심사역의 승인 이유 중 하나가 'CEO의 강력한 드라이브 능력'이었다는 점에서 빵터졌던 기억이...

그 강희석 대표는 이제 집에 갔는데...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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