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받는? 소개하는?
딜소싱을 두고 조직에서 여러가지 노이즈가 있다는 이야기가 전온라인 게임으로부터 들려옵니다.
각색해서 풀어봅니다.
A 지점장은 조직의 성골 출신으로, 회사에서 선호하는 지역 + 대학 출신에, 부모님도 관련 업계 종사자여서 그야말로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입 직원은 5년 이상 영업점에서 굴러야 하는데, 이 친구는 2년만에 지역 본부에 입성, 이후 본부 근무도 쉽게 했죠.
문제는 지점장으로 발령 이후부터인데, 마케팅 능력이 없으니 직접 물어오는 딜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실적이 뒤에서 왔다갔다 하게 되었죠.

이를 안타깝게 여긴 그의 부모는, 조직의 수장들을 만나 '우리 애가 영업에 약하니 도와달라'는, 반 협박성 멘트를 날리게 됩니다.
(이게 가능한 조직구조냐구요? - 우리가 사는 세상은 교과서와 다름)
이후 그룹 내에서 영업 잘하는 센터장과 지점장들은 임원 앞으로 불려가서 'A 지점장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됩니다.
어미새가 아기새에게 먹이를 물어서 가져다 주는 것처럼, A 지점장은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기만 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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