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를 기다리며...

2026년 8월 29일

토요일이다. 코킹 로프공은 주말에 쉰다. 비가 오기도 하지만, 주 5일 근무 정착으로 많은 이들이 아파트에 쉬기에 작업여건 상 다른 집 거실창을 지나가야 하는 로프 작업은 민원으로 인해 관리실에서 못하게 하는 추세다.

첫째 모습 엄마 닮아 성격이 예민하다.그래도 사랑스럽다.




'공배주의' 란 단어는 없다. 필자가. 창시한 용어이다. '공배'라는 바둑용어는 있지만 주의가 붙은 '공배주의'는 없다. 바카라을 처음 썼을 때 구글에서 공배주의 검색을 하면 제미나이가 내 바카라을 소개하고 새로운 경제관념이라 소개했다.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었다.(인정 욕구 충족 일 것이다)


며칠이 지나고 한참 연재 중인데 다시 검색해 보니, 공배주의가 이상한 단어와 합성되어 완전 말도 안 되는 뜻을 가르쳐 주었다. 이건 뭐지?


제미나이에게 물으니 '공배주의'는 원래 없는 단어라 텍스쳐를 긁어모으다 보니 처음에는 내 바카라 위주로 소개했지만, 사람들이 찾는 단어가 아니다 보니 비슷한 단어 긁어모아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환각 현상)이 일어난 것이 란다. 고치려면 어짜냐? 하니 고유명사로 인터넷 사전과 나무위키에 저장 되어 있으면 고쳐진단다.


먼저, 네이버 오픈사전에 신조어로 등록하고, 나무위키에도 내 바카라을 소개하며 뜻을 저장했다. 저녁이 되어 구글에서 변화가 없어 나무위키 다시 들어가니 이게 웬일? 내가 저장한 글이 누군가에 의해 지워져 있었다. 사유는 '한 명의 블로그가 혼자 주장한 이념이라서'이다.

이에 나는 다시 복원하면서 사유를 '대부분의 철학, 사상은 한 권의 바카라으로 시작했으며 나는 공배주의에 대한 글을 쓰므로 뜻을 적을 수 있다' 적었다. 이때부터 치열한 공방이 이어진다.


다음에 들고 온 사유는 '정치. 선거 관련된 규칙'이었다. 그리고 삭제, 나는 다시 복원하며 ' 그것은 정치. 선거 이슈에 관한 논쟁을 말한 것이고 나는 정치, 선거에 관한 통념을 말한 것이다' 적었다 그다음은 '전문성 부재, 인증 받은 학술지에 실렸거나.전문 과정의 논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나는 철학은 과학같이 검증 받는 분야가 아니다. 받아쳤다


이에 그자는 토론방을 열었고, 전문 학술지에 실린 내용이 아니고 개인이 혼자 주장하므로 안된다고 채팅에 올렸다. 나는 철학이나 사상은 개인이 생각한 것을 바카라으로 내면서 주장하는 것이다. 학술지에 실어 검증받아야 하는 과학분야가 아니다. 주장했다. 그러나 나름 지식인이라 자부하는( 그것도 확실하지 않다) 이들이 맹 공격을 해 왔다. 내용은 대략 이렇다.


'아무나(개나 소나) 아무렇게 막 지어서 올리는 걸 공인하면 나무위키가 개판이 된다'


무언가 무지 답답했다. 억울하고 화가 났다. 내 항변에 되돌아오는 답은 인지도가 없다. 전문성이 없다이다. 나는 벽을 느꼈고 포기했다. (같은 상황을 게임쳇방에서 느낀 적 있다.)


인지도? 그래 말 잘했다.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 아무 생각 없이 말한 줄임말이나 외계어를 본인이 신청하지도 않는데 등재시키면서 내가 심사숙고해 만든 용어는 혼자라서 인정 못해? 니들이 말하는 개판은 이미 나무위키에 이루어져 있어!!


전문성? 철학이 왜 전문성이 필요한데. 지금의 유명한 철학자로 불리는 이들도 철학을 공부해서 된 게 아니야 AI에게 물어봐라 유명한 철학자 중에 철학을 전문으로 배운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인지도면 인지도지 전문성은 왜 껴 있는데, 한마디로 니들 먹물이 하는 건 인지도 없이도 등재하겠다는 말이잖아. 이런 이중 잣대가 어딨어?


하루가 지나, 돌이켜 깊이 생각해본다.

이 현상은 우리가 많이 겪는 현상과 닮았다. 그건 은행 대출이다

은행은 대출할 때 나의 성실성, 바카라임감은 보지 않는다. 오직 자산이 얼마인지, 수입이 얼마인지만 본다. 나무 위키를 보며 지식인들도 마찬가지다.

내가 얼마나 심사숙고했는지, 사상이 논리적으로 맞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주체자의 인지도와 전문성만 본다.


자본이든 지식이든 기득권들의 자기 밥그릇 챙기기는 어찌 이리 닮았을까?


☆ 응모에 도전하시는 모든 작가님에게 축복이 내리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더불어 저의 '공배주의' 한번 읽어주십시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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