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만 두드리고

맥없이~~~~

bymini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당신은

월요일 첫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삼일이 지났습니다.


지금쯤
너무 힘이 들어
정신마저 아득할 시점임을
나는 압니다.


그 어떤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고통 앞에서
당신은

침대와 등짝이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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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사로 전원 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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