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파문학상 수상 및 시와 징후 신인문학상
안녕하세요, 온라인카지노 스토리 가족 여러분. 작가 송현준입니다.
오늘은 제 온라인카지노 스토리에서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제4회 맥파문학상 우수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상은 아니지만, 제게는 세상 그 어떤 상보다 달콤하고 소중한 상입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제 삶은 '낙방의 연속'이었습니다.
시가 좋아서 시작했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해,
이 방법 저 방법 닥치는 대로 시도하며 홀로 시를 배우던 외롭고 치열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열정 하나로 열리는 공모전이란 공모전에는 전부 원고를 밀어 넣었었죠.
결과는 역시나 전부 탈락. 화면에 뜨는 낙방 소식을 보며 "역시 공모전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니구나"라는
말을 뼈저리게 실감하곤 했습니다.
내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던 그 시절, 저를 붙잡아 준 건 역설적이게도 다시 '시'였습니다.
시를 태어나게 하는 것도 나고, 멈추는 것도 나였습니다.
인생에서 유일하게 온전히 내 뜻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제게는 시였습니다.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이 하얀 종이 위에서만큼은 내가 주인이 되어 나만의 세계를 선택하고 만들어갈 수 있었기에
멈추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묵묵히 저만의 길을 걷다 보니, 제 진심이 문단에 닿았습니다.
저는 얼마 전 계간지 《시와 징후》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이미 당당하게 '등단 작가'의 이름을 얻었습니다.
사실 주변을 보면 등단이라는 타이틀을 미끼로 수백만 원의 '등단비'나 강제 시집 구입을 요구하는 부조리한 곳들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타협을 철저히 피하고 싶었습니다. 오직 문장 하나로만 떳떳하게 인정받고 싶었고, 마침내 《시와 징후》를 통해 그 순수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내일, 그 귀한 영광의 자리인 《시와 징후》 신인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합니다.
여기에 오늘 발표된 맥파문학상 우수상 소식까지 더해지니, 축복이 겹쳐 찾아온 듯해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이 시상식의 문을 열고 걸어 들어가면, 저는 이제 정말 프로 '등단 작가'로서 시를 써나가야 하는 무거운 바카라임과 임무를 부여받게 됩니다. 마냥 취미로 글을 쓰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세상에 내놓는 문장 하나하나에 깊은 무게를 담아야 하는 진짜 시인이 되는 것이죠.
앞으로의 포부도 슬그머니 꺼내어 봅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제 색깔이 온전히 담긴 첫 시집도 세상에 선보이고 싶고,
꿈의 무대인 신춘문예에도 끊임없이 도전해 당당히 합격하고 싶습니다.
안주하지 않고 더 깊고 넓은 시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시인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 치열하게 글을 쓰고 계신 소중한 글벗님들께 꼭 이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일단 쓰세요. 그리고 무조건 내보세요."
저 역시 떨어지는 게 일상이었고, '내가 맞게 쓰고 있나' 늘 의심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선택해서 태어나게 한 시들을 세상에 던지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떨어지더라도 그 부딪힘의 기록들이 결국 저를 성장시켰습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쓰고, 세상에 나의 글을 던져보세요. 제가 곁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도와드릴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제 글방은 언제나 글벗님들에게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제가 곁에서 답 해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시를 알아봐 주신 심사위원분들과, 늘 제 온라인카지노를 찾아와 온기를 나눠주시는
독자님들, 글벗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내일 시상식 기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와서 설레는 시상식 현장의 후기와 생생한 풍경도 글방에 꼭 남길 테니 기대해 주세요.
오늘도 글 쓰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ttp://www.onseoul.net/news/articleView.html?idxno=46448#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