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대출을 받아쓰는 다람쥐들

만화:감정 은행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by빠리의 일상

만화: 캐릭터 스토리텔링

이 이야기는 모든 다람쥐들이 각자의 강렬한 감정에

사로잡혀 있어, 오히려 그 감정 때문에 문제를 겪고

있는 숲속 마을의 이야기입니다.

숲의 장로 다람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감정 은행'을 설립하고,

다람쥐들이 자신의 과잉된 감정을 예치하거나,

필요한 감정을 대출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특징 들

1. 노랑이 (웃음다람쥐 - 노랑 옷)

특징: 하루 종일 웃기만 하는 긍정 과잉 다람쥐.

문제: 슬프거나 진지해야 할 상황에서도 웃음을 멈출 수 없어 주변의 오해를 산다.

친구가 다쳤을 때도 웃는 바람에 싸움이 났다.

은행 방문 이유: 진지함과 슬픔이라는 감정을 '대출'받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웃음을 일부 '예치'하기 위해)


2. 뽀따리울보 (울음다람쥐 - 파랑 옷)

특징: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을 쏟는 극도로

감수성이 풍부한 다람쥐.


문제: 하루 종일 울다가 정작 해야 할

도토리 줍기를 하나도 못 했다.

우울증이 오기 일보 직전이다.

은행 방문 이유: 기쁨과 활력을 '대출'받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눈물을 대량으로 '예치'하기 위해)


3. 갈보때 (심술다람쥐 - 갈색 옷)

특징: 모든 일에 불만과 심술이 가득한 다람쥐.

문제: 아무도 그와 놀고 싶어 하지 않는다.

스스로도 자신의 삐딱한 마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은행 방문 이유: 상냥함과 친절함을 '대출'받기 위해. (자신의 심술을 잠시 '예치'하고 싶다)


4. 삐딱이 (지랄맞은다람쥐 - 검은 옷)

특징: 충동적이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소유자.

문제: 한곳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꾸 사고를 친다.

최근엔 다른 다람쥐의 도토리 창고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은행 방문 이유: 인내심과 차분함을 '대출'받기 위해.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예치'하려 함)


5. 뽈뚝이 (질투많은다람쥐 - 빨간 옷)

특징: 남이 가진 모든 것을 부러워하고 시샘하는

다람쥐.

문제: 친구의 도토리가 더 커 보여서 밤잠을 설친다.

자신의 것에 만족하지 못해 행복하지 않다.

은행 방문 이유: 만족감과 너그러움을 '대출'받기 위해. (자신의 질투심을 '예치'하고 싶다)


6. 촉쌕이 (입이빠른다람쥐 - 초록 옷)

특징: 말이 너무 많고, 비밀을 지키지 못하는

말썽꾸러기.

문제: 숲속의 모든 비밀을 누설해서 친구 관계가 파탄 났다.

은행 방문 이유: 신중함과 과묵함을 '대출'받기 위해. (자신의 수다스러움을 잠시 '예치'하고 싶다)


7. 장수랭이 (힘이쎈 다람쥐 - 밤색 옷)

특징: 오직 힘으로만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단순한 다람쥐.

문제: 의도는 좋았으나, 힘 조절을 못 해서 친구들의 도토리 창고를 부숴버렸다.

은행 방문 이유: 지혜와 섬세함을 '대출'받기 위해. (자신의 넘치는 힘을 '예치'하려 함)


8. 쌤이 (말도 힘도 다쎈 다람쥐 - 보라색 옷)

특징: 리더십이 강하지만, 그만큼 독단적이고 고집이 센 다람쥐.

문제: 자신의 의견만 옳다고 주장해서 회의가 늘 결론 없이 끝난다. 친구들이 그를 무서워한다.

은행 방문 이유: 경청하는 자세와 유연함을 '대출'받기 위해. (자신의 강력한 주장을 '예치'하고 싶다)


이 스토리를 바탕으로 각 캐릭터가 은행을 방문하는

장면이나, 서로 다른 감정을 대출받아 겪게 되는 에피소드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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