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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
글을 쓴다는 것은 저에겐 언제나 그 크기를 잴 수 없는 설렘이었습니다. 그 설렘의 순간을 채우던 숱한 활자들을 하나 하나 다시 써보려고 합니다. 누군가 그 설렘에 공감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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