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서 존재하는 삶
세상의 정보가 장대비처럼 마구 쏟아지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무엇이 중요하고 진실인지를 알아보는 안목과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 글을 쓰는 것보다 이 글을 구성하고 무슨 이유로 쓰는지 그 맥락과 흐름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그러기 위해 더 많이 읽고 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 더 갖추자면 생각하는 사유의 시간이다.
잡생각이 많으면 좋을까?
그 잡다한 쓸데없는 생각들이 인류를 발전시켜 나아갔다.
생각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없는 것을 존재하는 것으로의 발상이 있고 불편한 것을 편하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 하는 질문들이 있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걱정, 불안이 있다.
상황과 사람에 대한 생각은 불안을 유발하기도 하고 위험을 미리 예측해서 상황을 모면하기도 한다.
허나 그 잡히지도 않을 생각을 하는 동안 우리의 몸은 굳어간다. 그 속에 갇힌 나. 그걸 순간순간 알아차리고
호흡을 천천히 하면서 현재로 돌아와 발의 감각,손의 느낌 몸의 온도 등을 느끼며 지금을 살아야 한다.
자꾸 몸은 긴장하고 머리는 계속 에너지를 쓰고 그러면 우리의 수명은 단축된다.
지금 여기에, 모든 감각을 느끼고 호흡하라.
주변에 초록이들이 있다면 그것들을 응시해도 좋다.
초록은 생명이다. 그 생명의 에너지를 보고 함께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긴장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진다.
세상이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지만 그 중심은 나다.
내가 존재해야 모두가 존재한다
그러니 나를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며
오늘 나에게 무얼 해줄까 고민해 보자.
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