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살아줘서 고마워

by지인

46번째 생일


음력 3월 29일

양력 5월 3일


세상에 태어난 순간,

울음을 늦게 터뜨려 죽는 줄 알았다는 아기


어느덧 숨이 자연스럽게 쉬어지며

46년을 살아냈다.


고맙다

고맙다

고맙다


누구보다 자신을 축하해 주길

사랑해 주길 바래.


넌 누구보다 빛나고

행복한 사람이야.


세상에 태어난 것을 축복해.

사랑해.


작가의 이전글나는 35년 만에 나를 믿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