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칵 끄적이는 시 왈칵 눈앞에서 너를 잃었다 생과 사 그사이 간극은 찰나 머나먼 여행은 나만의 착각이었나 파고드는 그리움 차마 외면하지 못해 그날을 펼쳐보고 기억은 머무른 채 너를 몰고 온다 왈칵 가눌 수 없는 이 마음 너만은 모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