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감각
사람에게는
오감(五感)이 있다
-_- sixth sense 아니고?
연구에 따르면,
사람 사이 관계에서
'피부 접촉'은 단순한 감각 이상이다
손이 닿는 순간
긴장이 풀리거나 또는 올라가고
온도, 압력, 미세함 떨림까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며
같은 스킨십이라도
'누구'와 하는가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인식된다
아니, 엄마랑 손잡을 때랑
너랑 손 잡을 때랑 같겠냐고!-ㅅ-)/
이유는 간단하다
촉각(觸覺)은 뇌의 정서 영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느낌'이 '감정'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이에는
스킨십이 중요한 거라고!-ㅁ-)/
또 하나는 소리,
청각(聽覺)이다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말의 내용보다
목소리의 결,
속도,
한숨 같은 것이
더 크게 들린다
즉,
청각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감정의 미세한 변화 탐지기'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감동'하고 '상처' 받는다
그런데
나는
누군가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후각(嗅覺)이다
왜냐하면,
-_-안 가르쳐 주~지
가르쳐 줘^_^)?
-_-별거 아닌데 ㅎ
후각은 기억(Memory)과 가장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_-Brain은 거짓말 안 해
다른 감각은
함께 있어야만 느낄 수 있지만
그 사람의 각인된 냄새는
그 사람과 헤어진 후에도
잔상으로 계속 남는다
그러니까, 같이 없어도
같이 있는 거 같은 거?(~^..^)~ 후훗
집에 갔는데
이유없이
내 생각나서
환장할 거다^ㅡ^)r''후훗
그래도 난 향수같은 건 안쓴다-ㅅ-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