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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에서 뉴욕으로, 그리고 델라웨어 윌밍턴에 정착했습니다. 결국 촌에서 나서 촌에 닿았습니다. 반세기를 살아보니 이제야 보이기 시작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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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필휘
걸어온 시간의 기억을 바탕으로 허구를 더한 오토픽션 연작입니다. 묵은내 나는 오래된 장농을 엽니다. 접어 두었던 사람,시간, 웃음, 결핍 ...모든것이 내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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