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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율
강연 및 협업 문의 : caesa_7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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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저자
저희는 어쩌면 살아있다는 증거를 모으는 행위에 집착하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하필’ 그 증거가 글이였고, 그러기에 속절없이, 어쩔 수 없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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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어느 초가을, 얕은 바닷가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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