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떠나는 유럽, 설렘의 시작
유럽에 간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유럽이 어떤 곳인지는 잘 몰랐다. TV에서만 봤던 곳이라 정말 내가 가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그래도 새로운 나라에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두근거렸다. 엄마는 여행을 준비하면서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무엇을 할지 하나씩 이야기해 주셨다. 알프스를 보고, 기차를 타고, 유람선을 타고, 에펠탑도 본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들을수록 유럽이 점점 더 궁금해졌다. 특히 프랑스에서 살 수 있다는 에펠탑 마카롱 키링은 꼭 갖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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