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복귀

일간 김경윤 104 (2026. 6. 8.)

by김경윤

1.

선거가 끝났다. 내가 선거운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두 달 넘게 온갖 미디어와 SNS 상에 가장 많이 등장한 것이 선거였으니, 나의 일상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이다. 끝내 아쉬운 것도 있었고, 보람된 것도 있었지만, 이것으로 일단 선거는 일단락되었다. 물론 앞으로 한 달 남짓 선거에 대한 평가와 논공행상으로 바쁘게 돌아가겠지만, 일단 나에게서 선거는 멀어졌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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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장자, 예수, 부처, 디오게네스를 좋아하는 인문학 작가입니다 . 인문학적 소재로 30여권의 바카라을 썼습니다. 현재 가파도 매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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